맥 스튜디오 퍼펙트 쿠션

쿠션~

써본 종류만도 10개? 20개? 가 넘은듯하다. 

대표적으로

아이오페는 뭐 말 안 해도 알 테고 사용한 개수로는 아직까지는 제일 많을듯하지만

앞으로 구매할 일은 없을 것이다. 나빠서가 아니고 다른 제품을 찾았기에..

더페이스 샵 안티 다크닝 쿠션 - 브이 203내추럴 베이지

ㅎㅎ 솔직히 라이언 케이스 때문에 샀다!

근데 나쁘지 않았고..

라이언 케이스가 여행 중에 종이봉투와 클링징 티슈로 인해 빨간불이 들어서 

한 개를 더 구매해서 썼으니깐

이후 어피치도 사고 싶었는데 그건 품절이라 계속 시기를 놓쳐서 못 샀음ㅠ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 미디엄

맥꺼 다시 사려고 했는데 

친구가 좋다 하고, 동생이 좋다더라 해서 한번 구매해 봤음

본품 + 리필 사은품으로 립마커ㅎ

피부에도 맞았고 좋았지만 

이것도 다시 구매할 일은 없음

본품 다 쓰고 리플을 뜯을랑 말랑한 시점에

맥 스튜디오 큐션 출시 소식 듣고 

바닥까지 긁어 쓰고 리필은 안 뜯었다.

동생이 한번 써보더니 좋다고 해서 

맥꺼 사려고 동생한테 물어보니 쓰겠다 하여 리플은 동생 쓰라 하고 난 맥 구입ㅎㅎ

맥 라이트풀C 퀵 피니쉬 콤팩트 - medium

사실 이 제품을 사용하다 라이언 때문에 잠깐의 방탈을~

커버력이 좀 약했지만 자연스러움이 내 피부랑 딱 맞았던!

살짝 헤프다 그래서 단기간에 제일 많이 쓴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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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일단은 정착할? 

맥 스튜디오 퍼펙트 하이드레이팅 쿠션 컴팩트 - NC20 - 60,000원

오프라인 출시일인 3일 날 가서 

이전에 미디엄 썼었다고 하니 NC20 추천해 줘서 바로 "이거 주세요~ㅎ"

출시 이벤트 중이라 10프로 할인에 AK5프로 할인까지 해서 저렴하게 구입

(사전예약하면 다른 사은품이... 뭐 사은품 받아도 안쓰니깐 난 할인받는게 이득)

(신입느낌 나는 수원 AK MAC언니 친절해서 좋았음)

쫀득쫀득 진짜 자석 밀착 살짝 어두운 거 같지만 라이트풀C 보다 커버력도 좋고 

나는 아침에 화장하고 나오면 입술 말고는 수정 화장을 안 하는데

이건 수정 화장할 필요도 없음 

(가방에 넣었다 뺏다 귀찮고 번거로워서 립말고는 아예 안들고 다님)

남치니가 예전엔 저녁때 만나면 쾽했는데 지금은 방금 화장한거 같다고 말했으면 말 다 한 거 아님ㅋ

N12 

N18 

NC15 

NC20 

NC25 

NC30

블랙 넘 이쁘다, 퍼프도 블랙이였더라면~더 퍼펙트 했을텐데!

근데 이거 구입하고 며칠 뒤.. 카톡 선물하기에 원형 파우치 증정 이벤트가 떴음. 

다행히 내가 산 NC20은 없었음.. 12,15,18만 있었지.. 계속 품절이고 한정 수량 진행하는듯했으나 품절 뜨고 다음날이면 수량이 계속 풀림. (20 없다고 포기했으면서 매일 들락거림)

15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며..

(백화점에서 20만 테스트하고 다른 색은 쳐다도 안 보고 온 걸 후회)

어차피 앞으로도 사용할 거니깐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며

할인 못 받지만 할인받아도 3000원이니깐 

3000원에 원형 파우치 사는 거니깐 하며 합리화를 시키며 일주일 정도를 갈팡질팡하다가 

시발 비용을...ㅋ

신발 박스보다도 큰 박스에 과대포장되어 도착한ㅋㅋㅋ

근데 파우치 포장이.. 비닐 찍찍이 부분에 흰색종이.. 꼭 하자있는 제품같아서 기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