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놀이터♬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13 트루 오렌지

원하는건 결국 내 손에 들어오게 되어있음 ㅋㅋㅋㅋㅋㅋ

온라인 면세에서 계속 품절

공항에서도 처음갔던곳에서는 없어서 두번째 간곳에서 구매 했다고 했다 ㅎㅎ

사실 나는 따뚜아쥬 처음 나왔을때 13호가 제일 갖고 싶었다.

근데 어쩌다 보니 10호 까민 스테이트먼트를 제일 처음 구매하게되었고

계속 오렌지 계통이 미련이 남아서

또 다시 매장으로 구매하러 갔다가 22호 코랄안티-메인스트림을 구매하게되었다

이거.. 이름은 코랄인데 발색은 거의 핑크~ 초반에 몇번 바르다가 멀리하게되고 10호만 사용하다가

뷰티인사이드 드라마 한참할때 서현진 립 색상이 이뻐보여서 다시 22호를 바르다가

그래도 13호가 계속 아른거려 이번에 면세 찬스로 구매했다.

그리고.. 이번 13호를 마지막으로 입생로랑 틴트는 이제 그만 사기로 마음 먹었다 ㅎㅎㅎ

(이 마음 끝까지 가야 할텐데.....)

내가 가지고 있는 입생로랑 립 제품

5개로 끝내자고 굳게 마음잡고 있는 중ㅎ

101 크롬 레드 클래쉬 _ 스네이크에디션

* 건조함 없이 가볍게 밀착되는 편안한 매트 피니쉬의 따뚜아쥬 꾸뛰르와 메탈릭 쉐이드의 만남
* 매트 립 = 건조하고 답답하다는 편견을 깨는 매트 리퀴드 립
* 건조함 없이 가볍게 밀착되는 편안한 핏과 오랫동안 흐트러짐 없는 강력한 지속력

* 용량 또는 중량 : 6ml

* 가격 : \44,000

입생로랑 립은 베르니 아 레브르 팝워터만 사용했는데

어쩌다 따뚜아쮸 꾸뛰르까지 손을 뻗쳤고

이번에 따뚜아쥬 꾸뛰르 메탈릭 틴트 출시 전 광고를 보고

색감에 홀딱 반해서 출시일만 목 빠지게 기다렸음.

빨리 사고 싶어서

구매 후기 검색하고 발색 구경다녔는데

따뚜아쥬 꾸뛰르 메탈릭 틴트 크롬레드 스네이크 에디션은

한 명이 2~5개씩 구매하고

온라인도 이 아이만 품절이라는 후기가 가득했음.

퇴근 후에는 없을까 봐

동생한테 좀 일찍 나오라고 부탁해서 구매!

(며칠 뒤에 입생로랑 매장 지나가는데 크롬 레드만 품절인거 보고 혼자 흐뭇ㅋ)

두근 거리는 순간 개봉 하기!

솔직히 평하자면

실망했음.

기대가 너무 켰나?

반짝이가 생각보다 크다고 해야 나?

이건 직접 발색을 해보면 무슨 말인지 알 거임.

색감도 광고에서 봤던 그런 색감이 아님

광고 이미지랑 똑같은 발색은 아니었지만

나름 영롱하고 이쁨ㅎㅎ 후회는 안 함.

첨엔 크롬 레드만 눈에 들어와서 다른 건 눈에 안 들어 왔는데

구매 후 살짝 실망하고 다른 발색 샷 후기 보니

따뚜아쥬 꾸뛰르 메탈릭 106 길디드 푸시아 라이벌도 이뻐보임

이뻐보이지만 안살꺼임 따뚜아쥬 꾸뛰르 메탈릭 틴트는 크롬 레드 클래쉬로 끝!

발색 샷 찍는 것은 너무 어려움

포샵도 안 하기에 이미지 수정하는데 한계가..

사진으로는 반딱반딱 메탈릭 색감을 살릴 수가 없음

폰카의 한계인가ㅠ

* 올아워 파운데이션 샘플

향수 시향 하라고 넣어줬는데

와~이거 향 무지 강함.

잠깐 상위에 올려 뒀는데

치웠는데도 잔향이 계속 올라왔음

무슨 향인지는 모르겠음 향수에는 관심이 없기에 이름 확인 안하고 버림 ㅠ

나름 떼샷

따뚜아쥬 꾸뛰르 22는 엄마 줘서 여기에 없음.

엄마가 마음에 들어 해서 쿨하게 엄마 쓰라고 줬으나

사실 엄마 준 핑계로 하나 더 사려는 큰 계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립에 감겨있는 저 머리끈은

여자들이라면 공감할 거라 생각함.

항상 남아돌다가 찾으면 없는 머리끈.

실제로 이번 주말에 그랬음.

너무 더워서 머리 묶고 싶었는데

작은 가방으로 들고나가는 바람에 파우치를 놔두고 가서

그 많던 머리끈이 하나도 없었음ㅠ

결국엔 더위 승! 머리끈 구매 ㅠ

저 머리끈은 내가 사용해본 고무줄 머리끈 중에 제일 튼튼함.

올리브영 건데 구입 한 지도 몇 년 지났는데 아직도 많은 양이 남아있고

다른 거와는 달리 잘 끊어지지도 않고

잘 늘어나지도 않고

살짝 늘어났다가도 다시 돌아옴

그래서 손목에 맞게 늘리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함

없으면 불안하기에 립 제품마다, 그리고 핸드크림에 하나씩 감아놨음.

두둥!

오랜만에 새로운 총알 립스틱

1월에 선물 받은 후 니깐 7개월 만이군ㅎ

Lustre Lipstick

플럼풀 PLUMFUL

아모레 같은 경우는 공병당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맥 같은 경우는 6개의 공병을 가지고 가면 립스틱 TOP20 컬러 중 하나로 교환해 준다.

나는 이번이 2번째!

백 투 맥으로 교환한 립습틱엔 바닥에  B라고 써준다.

그래서 다시 공병으로 포함 못 시킨다는

그리고 백투맥으로 교환받은 립스틱은 상자를 안준다ㅠㅠ

컬러 발색만 보고 제품 이름도 대충 듣고 와서

매직으로 가려진 제품 이름이 뭔지 애 좀 먹었음.

좀 어둡게 나왔는데

색감이 많이 다르지는 않음

Lustre Lipstick이라 부드럽게 발려서 나 처럼 각질있고 건조한 사람들에겐 딱임

맥에서 퍼 온 사진인데 실제로 발색했을 때는 이렇게 진하게 발색이 안됨.

내 총알 립스틱들

눕혀 놨을 땐 많은 줄 알았는데

세워놓으니 몇 개 안되는군

립스틱 목록 업데이트해야 하는데

원본이 없음.

더 이상 맥 립스틱 안 살 거라 다짐하고 삭제한 기억이.....

급 홈피에서 찾아봤지만 한정판으로 나온 아이들도 있고 해서

절반도 못 찾음.

나중에 시간 될 때 그리고 덜 귀찮을 때 나머지 색도 찾아서 업데이트 해야 되겠음.

* 나는 입술이 매우 건조하고 각질도 잘 일어남

아침에 이쁘게 립스틱을 바르고 나가도 시간이 지나면 엉망ㅜㅠ

그나마 여름철에는 오래가지만

겨울에는 아예 안 바름

이런 입술 상태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이쁘다는 이유로 립스틱 사들이다가

정신 차리고 맥 립스틱을 멀리 했음.

그리고.... 입생로랑 틴트에 빠진....

지금도 갖고 싶은 맥 립스틱이 많음

위시 목록이 주르룩~ 구매 안 하고 잘 참고 있는 중임.

색이 한정되긴 하지만

맥의 다른 제품은 계속 이용하고 있으니깐 백 투 맥으로만 립스틱을 추가할 예정임..

일단은ㅋ

그리고....어느 순간 시발 비용으로 나도 모르게 추가할지 모름

* 백 투 맥

백화점가서 교환하면 되지만

시간이 없으신 분은 맥 홈페이지에서도 가능 함! 대신 배송비 부담이 있다는거~

https://www.maccosmetics.co.kr/giving_back/back_to_mac.tmpl

백투맥 프로그램 제외대상 : 펜슬류(오토타입 제외), 와이프스 및 와이프스가 들어있던 포장재, 블럿필름과 블럿필름이 들어있던 포장재, 퍼프 및 스폰지류, 아이 래쉬 컬러 및 속눈썹, 족집게, 가위, 파우치 및 툴벨트, 메이크업 박스, 여행용 엠티 용기 및 각종 어플리케이터, 클렌징 팁 및 면봉, 샘플 용기, 키트에 들어있던 프로모 사이즈 제품, 샤프너, 쇼핑백 및 정품 포장상자와 포장지류, 브러시, 사이즈 투 고 제 품, 백 투 맥 립스틱으로 제공받은 립스틱, 제품 하단의 스티커 라벨이 제거된 제품

* 공식 온라인 몰 백투맥 진행 시 주의 사항 :
① 온라인으로 신청하신 백투맥 립스틱은 제품 오더 등의 과정으로 인해 배송되는 데 최대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② 백투맥으로 증정된 립스틱은 교환 또는 환불이 어렵습니다.
③ 백투맥 빈 용기와 신청서 접수 시에 배송비는 고객 부담입니다. 착불로 보낼 시에 반송될 수 있으며 해당 반송비는 고객 부담입니다.
④ 제품 하단의 스티커 라벨이 제거된 제품은 백투맥 프로그램에서 제외됩니다.